요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참 많아졌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레저용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아지고, 여름이 되니 한강일대에 자전거를 타로 나온 사람들을 참 많이 발견할 수있습니다. 자전거 가격도 엄청나게 올랐죠... 백만원을 훌쩍넘는 것들이 즐비하니.. 이거 도난이라도 당하는 날엔...
자전거 타는 일은 참 재미있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위의 청년?처럼 즐겨타는데요.. 이렇게 즐거운 자전거를 타는 것은 좋지만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 그럼 도난 당할걱정이 적은 자전거를 한번 보실까요?
기둥이 있군요. 여기에 자전거를 묶어보겠습니다.
짜잔... 아니 이게뭔가요!!! 프레임이 꺽였습니다...!! 저렇게 자전거를 묶어두면 자전거 도둑도 참 난해할 것같습니다. 혹시 모르죠. 고장난 자전거 인줄 알지도..ㅎㅎ
이것을 개발한 것은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인 Kevin Scott라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성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가 21살 이라과 하는군요..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