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뇌마케팅/우뇌팅칼럼

감성마케팅? 우뇌마케팅! 내가 여기에 집중하는 이유

by 직장인 큐레이터 (JQ) 2010. 6. 6.

감성마케팅? 우뇌마케팅! 내가 여기에 집중하는 이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은 체스에서 말을 옮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산업을 분석하고 환경을 분석하고, 경쟁자와 고객을 분석하여 내가 나갈 길을 찾아 말을 옮긴다.  그리고 나서 흔히 STP라고 하는 시장을 세분화 하고 타겟을 선정하고 포지셔닝을 하여 컨셉을 도출한뒤,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실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정이다.
이처럼 일종의 사실들을 늘어놓고 그 안에서 통찰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컨셉을 정립해나가는 일이 쉽지많은 않다.

현대시대의 트랜드와 시장은 눈깜짝할 사이에 변화하고, 현재의 시장이라는 것은 모든 트랜드의 복합성을 띄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기발하고 창의적인 역량이 중요시하게 요구된다.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어느정도 환경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고 통찰력도 중요하지만 창의성이 겸비된다면 그러한 Insight는 매우 뛰어난 무기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

오랜기간 마케팅에서 몸을 담은 사람들은 통찰력이 매우 좋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에 매료되어있어, 창의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각 기업들에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들을 개설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것이다. 그만큼 기업에서의 창의적인 인재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고,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력 개발의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감성마케팅은 향기·음악·맛 등 사람의 오감을 이용한 판매촉진 마케팅을 일컫는다. 리고자 하는 감성적 특성을 상품에 직접 넣거나 유통점이나 판매촉진활동에 특성을 첨가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 예를 쉽게 보자면, 샴푸, 의류 등에 향기를 첨가하는 것과  백화점의 고급 의류매장에 방향제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쇼핑분위기를 조성한다든지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더이상의 감성마케팅이라는 키워드는 진부한 개념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누구나도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하다 보니 인간은 자극에 익숙해져 버린것이다.

그리하여 내세우는 키워드가 바로 우뇌마케팅이다. 뇌는 인간은 본능, 그리고 본연적인 사고를 의미한다. 어떻게 하면 우뇌의 마초적인 신경을 자극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나의 고민의 출발점이고 해결방법은 아직 미지수이다. 끝없이 이 분야에서 노력하다가 보면 어느 날 나에게 통찰력이란것이 주어지지 않을까? 좌뇌와 우뇌 단련 모두 골고루 힘을길러 이시대의 최고의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다.
내가 바라고자 하는 대로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발달된다면 마케팅적 통찰력에 창의력을 결합시켜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뇌마케팅연구소, 마케팅, 우뇌자극, 좌뇌마케팅, 우뇌연구, 감성마케팅, 마케팅트랜드, 창조, 이동주, 창의, 우뇌마케팅, 우뇌, 창의력, 통찰력, insight


감성마케팅? 우뇌마케팅! 내가 여기에 집중하는 이유




댓글